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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날마다 천국을 향해

2023-01-14

베일리라는 60대 초반 즈음으로 보이는 남자도 만났는데, 그는 평생 농업공학에 몸을 바친 사람으로서 퇴직 후에 히말라야에서 그 지역 사람들을 돕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농업 기술이 열악해서 식량 문제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베일리가 가진 ‘아쿠아폴리스’라는 기술이 마을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 기술은 송어의 분비물을 통과시킨 물을 식물에 공급하고, 식물에게 준 물을 다시 회수해 순환시키는 방식입니다. 송어의 분비물에는 질산염이 풍부해서 식물의 좋은 비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식물이 질산염을 다 흡수하면 물이 깨끗해져, 다시 송어가 그 물을 먹는 방식으로 순환되었습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송어도 많이 키울 수 있고 곡식도 잘 자라서 식량이 풍부해집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남아프리카 해변에서 멋있게 여생을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주님을 위해서 이곳에 남아, 제가 가진 기술을 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 고백을 들은 데이비드 플랫 목사님은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는 자신도 정말 주님을 위해 살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기도문이 실려 있습니다.

“하나님, 제게 주신 모든 선물을 복음 전파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주님이 맡겨 주신 모든 것을 영원한 보물을 쌓는 일에 사용하고 싶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이런 곳으로 돌아오길 원하십니까? 제가 이런 사람 가운데 살면서 제자를 삼고 목회자를 훈련시키길 원하십니까? 제게 주신 모든 것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주님, 진짜 보물, 영원한 보물, 끝없는 만족을 주는 보물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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